‘팀버랜드’가 뉴욕 기반의 디자이너 브랜드인 ‘에임 레온 도르’와 협업을 통한 새로운 3-아이 클래식 보트 슈즈를 선보인다.
‘팀버랜드’는 1973년 혁신과 장인 정신을 통해 탄생한 최초의 가죽 방수 부츠인 6인치 오리지널 옐로부츠를 선보인 후 1978년에는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수작업으로 만든 견고한 기능성 신발의 카테고리로 러그 캐주얼 보트 슈즈를 출시하였다. 이를 발전시켜 일년 후인 1979년에는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수제 공법으로 제작한 갑피와 미끄러지지 않도록 개발된 밑창을 더한 3-아이 클래식 보트 슈즈를 첫 선보였다.
전통적인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프리미엄 가죽 갑피와 견고한 러그 아웃솔로 이루어진 3-아이 클래식 보트 슈즈 만의 실용적이면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은 지금까지 이어져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팀버랜드 X 에임 레온 도르’ 협업 제품은 팀버랜드의 ‘3-아이 클래식 보트 슈즈’ 의 핸드 스티치 디자인을 재해석한 제품이다. 물 에너지 절감, 화학물질 관리, 폐기물 생성 및 오수처리를 기반으로 감사를 실시하는 친환경 가죽 인증 기관인 LWG로 부터 실버 등급을 받은 공장에서 공급받은 베터 레더 소재를 엄선해서 사용하여 환경 보호에 대한 ‘팀버랜드’의 오랜 약속을 지켜가고 있다. 또한 내구성이 뛰어난 가죽 안감과 EVA 풋베드는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견고한 러버 러그 아웃솔로 뛰어난 접지력을 발휘한다. 전통적인 수작업 방식을 통해 제작된 3-아이 클래식 보트 슈즈는 모두에게 맞춤형 핏을 선사하기 위해 가죽끈을 360도로 둘러 조절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컬러로는 블랙 아이리스, 연한 미디엄 브라운, 브라운 반 컬러 3가지로 출시된다.
‘팀버랜드’는 수년에 걸쳐 콜레트에서부터 수프림, 10 꼬르소코모에 이르는 다양하고 핫한 브랜드들과 보트 슈즈 협업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에임 레온 도르’ 브랜드와의 협업 역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에임 레온 도르’는 뉴욕 퀸즈를 기반으로 한 베이직하면서도 강렬한 디자인이 특징인 브랜드로 패션 뿐만 아니라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