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에서 해시태그와 함께 #오하운 인증샷이 크게 늘면서 이를 공략하려는 움직임도 빠르게 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오늘 하루 운동을 줄인 이른바 오하운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 몸매 관리로 치부되던 운동을 규칙적인 자기 관리로 전환하고 이를 요즘 문화인 인증샷으로 남기면서 서로 공유하면서 전파하고 있다.
‘프로스펙스’가 요즘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키워드인 오하운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오하운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디테일의 승, 활용도의 승 ‘윈드브레이커’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에는 찬 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한 윈드브레이커 하나쯤 걸치는 센스가 필요하다. 액티브 프로 블록 자켓은 입체 패턴과 신축성이 우수한 니트와 스트레치 소재를 믹스해 핏감과 활동성을 높여 어떤 운동 시에도 불편한 없이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경량 소재에 야외활동과 운동 시 필요한 방풍, 발수기능을 더했으며 후드일체형에 컬러별 어깨 배색 디자인으로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다. 여기에 고정용 키퍼를 사용한 에리는 지퍼 오픈 시에도 핏감을 살려줘 불편함 없이 착용 가능하다. 이너로 기능성이 더해진 베이직한 디자인의 라운드 티셔츠나 브라탑을 매치하면 좋다.
TWO WAY로 활용 가능한 ‘트레이닝 쇼츠’
트레이닝 쇼츠는 저지나 반팔 티셔츠에도 편하게 매치할 수 있어 뉴 스포티즘룩에 최적의 아이템이다. 액티브 하이브리드 쇼츠는 최적의 착장감을 위해 앞판과 뒷판의 소재를 다르게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경량의 고신축 폴리를 믹스한 4.5부 기장으로 레깅스와 함께 또는 단독으로 착용이 가능하며 운동이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스타일링 하기 좋다.
더 이상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레깅스’
이미 몇 년 전부터 많은 남성들이 레깅스와 팬츠를 레이어드해 착용하면서 레깅스가 여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남성용 액티브 테크 레깅스는 고신축 나일론 스판 크레오라 소재와 메쉬 소재를 입체적으로 적용해 신축성과 활동성을 한층 높였다. 여기에 부위별 절개를 적용해 통기성까지 갖췄으며 원단 특유의 적당한 압박으로 체형 보정의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흡습속건과 통기성, 발수의 기능성은 기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