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가 45년간의 기술력을 집약한 스포츠 아이웨어 케이토를 전세계 시장에 동시 출시했다.
‘오클리’ 케이토는 얼굴의 윤곽을 따라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형태의 기능성 아이웨어로 전례 없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시야 범위를 대폭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개발 과정에서 미식축구 선수 패트릭 마홈즈(Patrick Mahomes), 프로 사이클링 선수 마크 카벤디시(Mark Cavendish), BMX 라이더 나이젤 실베스터(Nigel Sylvester), 인디카 레이싱 선수 조셉 뉴가든(Joseph Newgarden) 등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들을 대상으로 내구성 및 퍼포먼스 테스트를 진행하고 선수들의 피드백을 토대로 레이크 시스템, 멀티플 노즈패드 등 새로운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더했다.
‘오클리’ 레이크 시스템은 템플의 각도를 세밀하게 조정해 렌즈가 얼굴에 밀착되는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함께 제공되는 멀티플 노즈패드는 코받침을 다양한 사이즈로 교체할 수 있는 옵션으로 각 개인에게 맞춘 듯한 완벽한 핏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오매터 프레임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며 물과 땀에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 언옵테이니엄 소재를 템플에 적용해 활동 시에도 쉽게 흘러내리지 않고 하루 종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케이토는 ‘오클리’만의 프리즘 렌즈 테크놀러지 기술을 적용해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정확한 색채와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또 충격 방지 기능을 갖춰 퍼포먼스에 중점을 둔 기능성 스포츠 아이웨어의 역할에 충실하게 설계됐다. 케이토는 블랙 프레임에 프리즘 로드, 프리즘 사파이어, 프리즘 블랙 등 세 가지 렌즈의 조합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