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이 프랑스 감성의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헬레나앤크리스티(HELENA AND KRISTIE)’와 콜라보레이션, 2019 S/S 신상품으로 슈즈 컬렉션 페를리나(PERLINA)를 출시했다.

페를리나는 로퍼와 스니커즈 두 가지 스타일로 러블리한 리본 장식에 볼드한 진주 장식을 포인트로 매치하여 여성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여기에 프린지 장식으로 펑키한 감성을 살렸다. ‘제이에스티나’ 특유의 페미닌한 무드와 ‘헬레나앤크리스티’의 글래머러스한 아이덴티티가 유니크하게 녹아 든 제품이다.

로퍼는 편안하면서도 격식을 갖춘 클래식한 스타일로 여성들에게 꾸준하게 인기가 좋은 아이템이다. 페를리나 로퍼 바디는 최상급 소가죽으로 제작되어 유연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모던하고 매끈한 쉐입에 골드 컬러 디테일이 더해진 진주 장식이 특징이다.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 2 가지, 가격은 35만 8천원.

스니커즈는 착화가 편리한 슬립온 형태로 실버 컬러 단독으로 선보인다. 밑창으로 사용된 두툼한 플랫폼은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키높이 효과를 제공한다. 2겹으로 표현된 프린지 장식은 발랄한 매력을 선사하며, 메탈릭한 실버 컬러가 트렌디한 느낌을 배가시킨다. 가격은 35만 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