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숨쉬는 컴포트화 ‘제옥스(GEOX)’가 19 S/S 시즌 신상품 키라(Kirya)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최근 패션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획일적인 유행이 아닌 자신만의 개성을 강조한 어글리 패션을 뜻하는 고프코어룩에는 어글리 스니커즈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이다.

‘제옥스’ 키라 스니커즈는 이러한 어글리 스니커즈의 감성이 접목된 NEW 스니커즈로 명품 슈즈 디자이너 출신이자 ‘제옥스’의 크리에티브 디렉터 어네스토 에스포지토가 직접 디자인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번 제품은 5.5cm 키높이 효과가 돋보이는 볼드하고 청키(chucky)한 아웃솔(outsole)에 이태리 감성의 세련된 어퍼의 컬러와 소재가 매칭돼 도시 라이프와 자연의 무드가 공존하는 이태리 디자인 감성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여기에 ‘제옥스’만의 숨쉬는 기술인 멤브레인(Membrane) 기술로 통기와 방수성, 편안함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고 신발 밑창에 그립감과 유연성을 겸비해 도심형 출퇴근 및 봄철 가벼운 워킹에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는 데일리 슈즈이다.

가격은 25만대로 봄과 잘 어울리는 크리미한 스카이블루와 라이트 그레이, 화이트, 레드 등 세가지 컬러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