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이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인 헤론 프레스톤과의 두 번째 컬렉션 Heron Preston for Calvin Klein : Season 2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에서 헤론 프레스톤은 스트리트 웨어와 필수품에 대한 아이디어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컬렉션은 ‘캘빈클라인’의 DNA를 모던한 시선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알아볼 수 있고 기능성이 있는 아이템으로 구현했다.
컬렉션에서 클래식 스타일이 미래의 핏으로 변형됐다. 텍스처와 컬러의 다양한 조합에 대한 집요함은 클래식에 깊이를 더한다. 과장된 단순함과 오버사이즈 실루엣은 시그니처 오렌지 디테일로 완성된다.
또 지속가능한 고급 소재를 선보인다. 플러시 코튼 프렌치 테리 소재의 스트레이트 레그 조거, 와플 써멀 니트 소재의 캘빈 시그니처 아이템인 브라렛, 긴 소매 크롭 탑과 레깅스, 라인 셔츠 재킷, 푸퍼는 보온을 위해 디자인 되었다. 유기농 면, 재활용 폴리에스터, 재활용 나일론 소재의 새로운 니트와 데님 실루엣이 컬렉션을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