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두보’가 생생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2022 레 드 파리 컬렉션을 출시했다.
레 드 파리 컬렉션은 여름철 가볍고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는 컬렉션으로 이번 시즌에는 특히 컬러 레진, 틴티드 글라스, 에폭시 등 개성 강한 소재를 접목시킨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름철 해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오브제 씨 글라스에서 영감을 받아 피치, 올리브 그린, 포레스트 그린 등 초여름이 연상되는 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해 포인트를 줬다.
컬렉션 전반에 페블 특유의 둥근 쉐입을 적용했으며 에메랄드 컷 글라스와 오벌 컷의 쿼츠스톤 등으로 모던한 감성을 불어넣어 디디에 두보가 가진 섬세함을 강조했다.
또한 이어클라이머, 이어롭스, 이어커프, 링크체인, 레이어드링까지 기존 주얼리와 레이어링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구성해 썸머 주얼리만의 경쾌함과 스타일리시함을 살렸다.
한편 ‘디디에 두보’는 이번 2022 레 드 파리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조형미와 대담한 색감으로 아티스트적 가치를 추구하는 글라스 브랜드 ‘모와니 스튜디오’에서 유리공예 작가 양유완과 함께 유리 공예 클래스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