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가모’가 가죽의 아름다움, 독특한 잠금장치, 세심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콘 백인 탑 핸들 백을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이며 관능미 넘치는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
살바토레의 딸 피암마 페라가모가 1990년대 중반에 획기적인 창의력으로 출시한 탑 핸들 백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페라가모 백 중 하나다. A라인 실루엣에 상단 손잡이와 전면 플랩, 간치니 잠금장치가 달린 이 백은 세월이 지나면서 깔끔한 우아함의 대명사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으로 자리매김했다.
탑 핸들 백은 최상의 가죽을 전문적으로 선별, 가공, 바느질 한 것이 특징이며 ‘페라가모’ 품질에 대한 열정과 창의적 노하우의 핵심이다.
수 년에 걸쳐 우드, 플렉시글라스, 고리버들, 꽃꽂이, 지속 가능한 코르크 등 다양한 소재로 선보이고 있으며 진정성이 담긴 컬렉팅할 만한 가치가 있는 한정판 아트 에디션을 제작해왔다.
타고난 우아함과 다재다능함을 겸비한 탑 핸들 백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현대인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가볍게 들고 다니거나 탈착과 길이 조정이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어깨에 착용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간치니 모양의 잠금장치는 심플하면서도 페라가모 패션 하우스를 상징하는 스타일리시한 표식이다.
화려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으로 영감을 주는 탑 핸들 백은 레드, 베이지, 카멜, 그린, 매그놀리아 외에도 다채로운 컬러를 사용해 여성의 본질을 다양하게 구현하며 개성을 더한다.
가죽 특유의 냄새와 촉각, 컬러로 모든 감각을 자극하는 탑 핸들 백의 이번 캠페인 포트폴리오는 깔끔한 선과 정교하고 조각적인 터치로 구성된 브랜드의 시각적 어휘와 은밀한 관점을 결합해 마치 착용하는 사람과 하나가 되어 부드럽게 드러나고 모든 여성을 위한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한다.
한편 페라가모 탑 핸들 백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해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