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캐주얼 브랜드 ‘에노우’가 ‘나이스고스트클럽’ 함께한 위트 있고 재미있는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나이스고스트클럽’은 키치한 유령 그래픽과 세련된 컬러매치를 통해 사랑받고 있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로 국내 패션 브랜드 최초로 ‘귀멸의 칼날’ 협업 컬렉션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유령들의 파티라는 컨셉으로 ‘에노우’의 강아지 케릭터 ‘레오’를 변형해 유령 캐릭터들과 새로운 디자인 그래픽을 선보인다.
여름을 겨냥해 활용도가 높은 화이트, 블랙 컬러의 반팔티셔츠를 비롯해 ‘에노우’의 시그니처인 플리츠 아이템을 여성용으로 재해석한 플리츠 레이어드 팬츠와 여름에 활용하기 좋은 체커보드 패턴의 숏츠, 썸머햇 등이 출시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유니섹스 브랜드 입지를 분명히 하고 ‘에노우’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재해석하여 컨셉과 카테고리를 확장하고자 했다” 말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무신사 스페셜 이슈 이벤트를 통해 댓글을 남긴 분들 중 추첨을 통해 티셔츠를 증정하고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티커 팩 증정, 7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키링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와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