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브(대표 윤형석)가 ‘와릿이즌’의 두 번째 시티가이드를 제안한다.

‘와릿이즌’은 새로운 힙플레이스를 찾아 떠나는 어반 노마드들을 위해 다양한 인종과 컬쳐가 어우러져 특유의 이국적인 매력을 내뿜는 용산구의 로컬샵들을 모델 케이고와 함께 소개하는 시티가이드 룩북을 공개했다.

공개한 룩북에서는 브릿팝 밴드 오아시스부터 영화 ‘트레인스포팅’까지 1990년대 영국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지나칠 수 없는 ‘지미홈’부터 경리단길 골목길에 숨어있는 붉은 벽돌의 오래된 주택 건물로 외관에서부터 특유의 묘한 매력을 자아내는 빈티지 소품샵 ‘불필요상점’, 그리고 햇빛에 부서지는 물결처럼 반짝이고 몽환적인 컬러감으로 가득한 칵테일바 ‘애시드’까지 다양한 스토리를 담아낸 힙플레이스를 소개한다.

그 외 와릿이즌의 시그니처 로고 엔젤을 활용한 스트라이프 반팔 티셔츠, 그래픽 반팔 티셔츠, 코튼 숏팬츠, 데님 숏팬츠, 그리고 보스턴백까지 올 여름 스트릿하면서 동시에 트렌디한 감각을 담아낸 데일리 코디 아이템으로 제안하고 있다.

한편 ‘와릿이즌’이 공개한 시티가이드 룩북 속 아이템들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와릿이즌 입점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