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가 149주년을 맞이하는 501 캠페인의 일환으로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감각의 페이크 아티스트 샘바이펜과 함께한 콜라보 아이템을 신세계 강남점에서 팝업을 통해 공개한다.
독보적인 컬러감, 유머러스한 표현기법으로 본인만의 메시지를 전하는 스피커 소속의 아티스트 김세동과 ‘리바이스’의 콜라보 소식은 출시 전부터 많은 마니아들과 MZ세대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샘바이펜 특유의 개성 가득한 그래피티 페인팅과 자수 패치가 돋보이는 아이템이자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데님 트러커 자켓, 배트윙 로고 티셔츠, 501 비스코스, 스테이루즈 쿨 진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콜라보 아이템은 ‘리바이스’ 바지와 함께하는 일상 속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팬츠에는 데님과 잘 어울리는 컬러감과 자연에서 영감 받은 꽃, 표지판 자수 패치와 리바이스 그래피티를 활용하여 위트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데님 트러커와 티셔츠 뒷면으로 보이는 ‘Live in Levis’ 그래피티 페인팅은 밝고 경쾌한 느낌으로 자기만의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MZ세대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특히 커스텀 제품 중 하나인 501 비스코스는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하는 501이며 리사이클 데님을 재활용한 Renewcell사의 Circulose 비스코스 원단과 유기농 면화를 다시 한 번 혼합하여 사용한 디자인으로 리바이스가 추구하는 BBWL(Buy Better, Wear Longer) 캠페인 취지까지 같이 느낄 수 있다.
환경을 생각하는 ‘리바이스’가 추구하는 BBWL 메세지는 친 환경적인 의류 산업을 제공할 뿐 아니라 지속가능성에 대한 실천으로 제품을 구입할 때 좀 더 좋은 제품을 구입하고 구입한 제품을 오래 사용하자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편 이번 신세계 강남에서 진행하는 ‘리바이스’ 팝업에서는 콜라보 제품뿐 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국내 최초로 오픈 하는 이번 ‘리바이스’ 테일러 샵 팝업이 있다. 테일러 샵에는 ‘리바이스’의 전문테일러 2인이 상주하고 있어 ‘리바이스’의 아이코닉 레드탭을 다양한 컬러로 변경할 수 있는 컬러 탭 체인지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컬러버튼, 자수 패치 등을 통해 나만의 새로운 데님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리바이스 소각제품들을 모아 선보이는 신세계 푸빌라 인형도 선보일 예정인데 판매수익금은 초록 어린이 재단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리바이스’와 샘바이펜의 이번 협업 제품은 오는 6월 3일부터 6월 16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될 팝업, SSG마켓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