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가 세계 4대 테니스 그랜드 슬램인 프랑스 오픈 롤랑 가로스의 2022 시즌을 맞아 ‘라코스테’의 크리에이티브 시리즈 아프레코트를 선보인다.
롤랑 가로스와의 인연은 ‘라코스테’의 창립자이자 테니스 선수였던 르네 라코스테가 코트에서 최초로 폴로셔츠를 선보인 이후 테니스 필드에서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패션 스타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1971년 ‘라코스테’는 롤랑 가로스의 첫 공식 후원자가 되어 현재까지 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라코스테’는 스포츠 DNA를 바탕으로 브랜드를 전개하며 우수한 통기성과 신축성을 가진 기능성 소재와 움직임이 편안한 디자인으로 테니스, 골프 등 퍼포먼스를 위한 스포츠 컬렉션을 매 시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온오프 코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실루엣, 패션 스포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패션과 스포츠가 만나 역동적이지만 클래식하고 우아한 연출이 가능한 이 새로운 실루엣은 네온 그린, 레몬 옐로우와 같은 경쾌한 컬러 팔레트와 함께 브라탑, 레깅스, 드레스, 윈드러너 재킷 등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함께 자유로운 움직임을 고려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우아한 활기를 더했다.
롤랑 가로스 2022를 기념하며 선보이는 크리에이티브 시리즈 아프레코트는 파리에서 열리는 프랑스 오픈을 위해 코트 안팎에서 경기를 둘러싼 스타일과 패션을 기념하며 ‘라코스테’의 패션 스포츠 비전을 전달하는 프로젝트다.
한편 스포츠 클럽과 드레스 코드에서 영감을 받은 ‘라코스테’의 롤랑 가로스 컬렉션은 움직임이 자유로운 소재로 스포티한 느낌을 전달함과 동시에 롤랑 가로스의 이국적인 풍경과 같은 원색과 파스텔 컬러 팔레트가 조화로운 클래식한 무드도 함께 선보인다. 이외 폴로셔츠부터 테니스 드레스, 스커트, 코트 재킷까지 온코트를 위한 라코스테의 스포츠 컬렉션 또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