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 임동환)이 크리스마스와 연말 파티를 위한 ‘컬리수’ 프린세스 원피스 라인을 공개했다.
‘컬리수’는 매 시즌 다채로운 프린세스 원피스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프린세스 원피스는 화려한 디자인과 공주님을 연상케 하는 실루엣으로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 매년 평균 판매율 7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모든 원피스에 안감을 적용해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 자극을 줄이고 소매 부분에는 텐션감 있는 다이마루 소재를 사용해 디자인부터 편안한 착용감까지 모두 챙긴 것이 특징이다. 이 아이템은 최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모임 등을 통해 영유아 파티 문화가 대중화됨에 따라 특별한 의상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 라인은 22년 겨울 시즌 테마인 원더랜드 오로라 콘셉트를 적용, ‘컬리수’만의 감성을 담아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감을 강조해 신비로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비즈, 샤 소재, 퍼 등으로 포인트를 더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룩에 안성맞춤이다. 이에 더해 핑크 계열, 블루 계열의 색상과 다양한 스타일로 준비돼 아이들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자신만의 핸드백을 갖고 싶어하는 아이라면 반짝이는 샤 소재와 부드러운 핑크 색상의 ▲따뜻한공주님원피스는 상단 부분에 부드러운 퍼를 배색해 보온성을 높였으며 진주 장식의 하트 가방이 세트로 출시됐다. ▲블링블링원피스는 스커트 부분을 3단으로 제작해 더욱 발랄한 느낌을 주며 옷과 동일한 반짝이는 골드 샤 소재의 미니백을 함께 매치해 깜찍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유니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원피스도 눈길을 끈다. ▲하늘눈꽃원피스는 샤 소재를 덧댄 하늘색 원피스와 눈꽃무늬 망토로 눈의 공주님으로 변신할 수 있어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어깨의 빨간색 리본이 포인트인 ▲눈꽃핑크원피스는 레이어드를 한 듯한 디자인과 함께 눈꽃무늬의 망사 소재를 사용해 화사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을 연출한다.